
-
명지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과
송O지
-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비공개
편입준비시기 : 2025년 9월
수강캠퍼스 : 브라운편입 종로학원
-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저는 약대 진학을 목표로 수능을 재수까지 준비했지만,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바로 사회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것저것 많이 도전해 봤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대학 재학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수능으로 대학을 준비하자니 그간의 수험 생활이 떠올라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있을 때 편입이라는 제도를 알게 되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브라운편입을 알게 되었고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편입 시작 시점의 나의 베이스
저는 수능 영어 1~2등급으로 영어 베이스는 있는 편이었습니다. 독해 파트의 경우 대부분의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이 없었고, 논리 파트는 수능 정도의 수준은 무난히 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어는 평생 외워 온 단어의 몇 배에 달하는 양을 외워야 했기 때문에 단어 암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단어를 암기하는 데 특별한 방법이 없어 새로운 방법을 체득해야 했고, 무작정 외우다 보니 스스로 방법을 체득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 학습 노하우
저는 독해 부분이 강점이었고, 단어 파트가 약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논리 파트는 생소하기도 했고, 이 파트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때 이종현 선생님의 논리 강의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생각을 그대로 익혀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했을지를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사고 회로를 정리해 본 다음 문제를 풀어 보고, 선생님의 풀이 방식과 비교하며 저의 사고 회로를 정리해 나갔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저는 거의 파이널 시기부터 시작해 단기간에 최대한 효율적인 공부를 추구했습니다. 단어가 많이 부족해 단어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고, 논리 부분에도 시간을 많이 배분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기출문제 풀이를 위주로 대학별 스타일에 맞춰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남들의 1년 커리큘럼을 단 3~4개월로 압축하려고 했기 때문에 동시에 많은 분야의 공부를 시도했습니다. 순서를 두지 않고 닥치는 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빠르게 따라가도록 노력했습니다.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이 전략
우선 모르는 단어는 전부 암기하려고 했고, 이종현 선생님의 논리 강의를 시험지에 적용해 풀어 보려 했습니다. 이후 종현쌤의 해설 강의를 보면서 제가 어느 과정에서 실수했는지 종현쌤의 풀이 방식과 비교했습니다. 최대한 종현쌤의 사고회로대로 생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시험 기출마다 특별히 요구하는 문제들을 따로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보편적인 문제를 푸는 데 먼저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점수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사실 종현쌤의 논리 체계를 경험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저는 수능 영어까지만 해도 문장의 논리 체계 없이 그냥 읽고 제 방식대로 해석해서 푸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어와 국어 과목이 굉장히 주관적인 과목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종현쌤의 논리 체계를 경험한 뒤, 글의 문맥이라는 것이 얼마나 논리에 의해 구성되고 흘러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점을 깨달은 시점부터 편입 영어를 대하는 저의 태도가 많이 변화했다고 느꼈습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저는 준비 기간이 굉장히 짧았기 때문에 슬럼프 시기는 딱히 없었습니다. 하지만 암기를 굉장히 회피하는 스타일이어서 단어 암기를 할 때는 죽을 듯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해내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어떻게든 외우려고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았던 것 같습니다.
공부의 슬럼프는 없었지만 멘탈적으로는 정말 힘들었던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종현쌤의 말씀이 굉장히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래, 괜찮아” 같은 위로의 말보다 이성적인 생각이 더 잘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밴드에 올려 주신 여러 가지 사담도 항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편입 관련 에피소드
제가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을 한 경우라 여러 가지 학점 인정 문제로 편입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준비 시기가 파이널 때부터였기 때문에 이화여대처럼 서류 제출이 빠른 곳은 지원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25학년도 기준으로 생각하고 지원했다가 서류 제출 실패로 자격이 되지 않아 매우 아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학점은행제 시스템의 여러 부분은 혼자 계획하기 어려웠습니다. 일찍부터 브라운편입의 도움을 받았다면 좀 더 수월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감사의 인사 / 후배에게 하고 싶은 말
저는 브라운편입 종현 선생님을 수강하실 분들이라면 의심 없이 선생님의 모든 것을 믿고 따라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했던 종현 선생님은 책임감이 강하시고 이성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분이셨습니다. 편입이라는 불확실한 미래를 바라보며 길을 걸어가는 누구에게나 이런 선생님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시험을 보러 다니는 12~1월에는 공부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에, 원서 접수 전까지 어느 정도의 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라운편입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
저는 종현쌤의 논리 강의가 혁명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편입영어를 하는 누구나 한 번쯤 꼭 경험해 보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혼자서 편입을 준비하는 것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편입이라는 제도 자체가 정보가 많이 부족하고 대학마다 스타일도 매우 다르다 보니, 혼자 준비하는 것은 공부할 시간을 빼앗길 정도로 힘들 것 같습니다.
당연히 가성비 좋은 인강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브라운편입에 나와서 열심히 하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